오늘의 주요뉴스

뉴스데스크이성일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앵커 ▶

각 당이 총선 채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야당 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더민주당과 국민의당은 호남 주도권, 또 야권 분열의 책임을 놓고 공방을 계속했습니다.

◀ 앵커 ▶

피부 미백제 가루로 가짜 보톡스를 만들어 팔아 온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살균 처리도 제대로 하지 않은 제품이 어디로 팔려나갔는지 파악도 할 수 없습니다.

◀ 앵커 ▶

무심코 버린 담뱃불이 화재로 번지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크게 붙기 전까지 담배 불꽃은 잘 보이지 않아 위험합니다.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에 특히 늘어납니다.

◀ 앵커 ▶

북이 포 사격 훈련 영상을 공개하며 청와대를 타격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사회단체도 총동원했습니다.

우리 군은 ″도발을 계속하면 북한 정권이 파멸에 이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앵커 ▶

아파트 내부에 맺힌 곰팡이와 결로를 둘러싼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단열 공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주민 주장에도, 건설사들은 ″공사가 잘못된 것은 아니라″며 배상을 피하고 있습니다.

◀ 앵커 ▶

기름 값을 낮추기 위해 시작한 정부의 알뜰 주유소 사업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유가하락으로 일반 주유소가 더 싸게 팔 수 있게 됐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마땅한 대책이 없습니다.

◀ 앵커 ▶

헤어진 이성친구에게 보복을 하려고 남의 사진을 도용해 ′소개팅 어플′에 가입한 20대에게 명예훼손죄를 물을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사칭한 사람을 처벌하는 법이 국회에 계류 중입니다.

◀ 앵커 ▶

앞으로 이혼하려는 부부는 아동학대 방지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상대방이 자녀를 학대하는지 살펴야 합니다.

학대를 하는 부모는 양육권을 빼앗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