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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일
정 의장-與 지도부 오늘 '원샷법' 담판, 직권상정 분수령
입력 | 2016-02-01 06:10 수정 | 2016-02-01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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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처리하기로 합의해 놓고도 더민주당이 뒤집었던 기업활력제고법, 이른바 원샷법의 운명이 오늘 결정됩니다.
이제 정의화 국회의장의 직권상정만 남았는데 정 의장은 오늘 여야 대표 만나보고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박영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정의화 국회의장은 오늘 오전 새누리당 지도부와 만나, 지난주 무산된 기업활력제고법의 처리 문제를 논의합니다.
앞서 합의 파기 논란에 정 의장은 협상 상황을 점검한 뒤 직권상정 여부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상임위를 통과한데다 합의문도 있어 심사기일을 정해 직권상정 절차에 들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새누리당은 경제 비상사태라며 정 의장의 결단을 거듭 압박했습니다.
합의 파기를 주도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원장을 향해선 운동권식 투쟁을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장우 새누리당 대변인]
″더민주가 파업과 태업을 하는 동안 민생법안의 통과를 촉구하는 국민들의 서명이 5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원샷법 직권상정은 저지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종걸/더민주 원내대표]
″국회의장의 잘못된 의사(직권상정)는 저희들이 분명히 막겠습니다.″
대기업 중심 정책은 안 된다며 원샷법에 반대했던 김종인 위원장은, 선거법이 급하니 같이 하자는 거라며 말을 바꿨습니다.
국민의당은 여야가 대국민 약속인 법안 처리 합의를 깬 것은 국민을 우롱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MBC뉴스 박영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