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정규묵

올해를 빛낸 최고의 골 'TOP 5'

입력 | 2019-12-31 20:39   수정 | 2019-12-3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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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올 한해 전세계에서 정말 많은 원더골이 터졌죠.

그 중에 ′베스트골 5′도 모아봤습니다.

◀ 영상 ▶

먼저 5위입니다.

DC유나이티드의 루니인데요.

뒤에서 넘어온 공… 그대로 슛… 들어갔어요.

64m짜리 초장거리골…

드리블도 없이 한 번에 찬게 골키퍼 키를 넘겼습니다.

어느 새 35살이 됐지만 클래스는 살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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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는 FC포르투 제 루이스입니다.

측면 크로스~

가슴 트래핑에 이어 오버헤드킥!

와우~

마치 뒤로 덤블링하듯이 뒤로 젖히면서 슛!

말 그대로 재주를 넘네요.

모든게 완벽한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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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골 하면 이 선수 빼놓을수 없죠.

땅볼 패스를 그대로 톡!

골키퍼 키를 넘기는 리오넬 메시!

정말 저 각도와 세기를 계산했을까요?

골키퍼도 ′어쩔 수 없었다고′ 하는 표정이고 심지어 원정 팬들도 기립 박수를 보내는군요.

역시 축구의 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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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메시의 동료 수아레스인데요.

갑자기 뒷꿈치 슛… 이게 들어갑니다.

뒤에도 눈이 달렸나요?

보고도 믿기 힘든 골인데요.

이 경기 전에 뒷꿈치 슛 연습을 한 장면도 화제가 됐었는데, 정말 연습 많이 하면 저런 골 가능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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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위~

다들 예상하셨죠?

네, 바로 손흥민 선수의 폭풍 질주 골.

올 시즌에 나온 전 세계 원더골 가운데 최고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은데요.

정말 손흥민 스페셜이네요.

시청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b>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