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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린
FIFA 선정 '올해 가장 놀라운 팀'
입력 | 2019-12-31 20:41 수정 | 2019-12-3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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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우리 20세 이하 축구대표팀과 베트남 대표팀이 ′올해 가장 놀라운 팀′에 선정됐습니다.
◀ 리포트 ▶
FIFA가 올해 각종 대회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둔 12개 팀을 선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20세 이하 월드컵 준우승으로 한국 남자 축구 사상 FIFA 주관 대회 최고 성적을 거둔 ′정정용호′와 함께 아시안컵 8강과 월드컵 예선 3연승을 기록중인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대표팀이 포함됐습니다.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의 김단비가 4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올랐습니다.
김단비에 170여표 뒤진 KEB하나은행의 강이슬이 2위를 차지했고 삼성생명의 김한별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