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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
美 하원 '트럼프 탄핵안' 상원 이관…탄핵심리 초읽기
입력 | 2020-01-16 12:07 수정 | 2020-01-1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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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상원으로 넘겼습니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하원이 지난달 18일 탄핵소추안을 가결한 지 28일 만입니다.
백악관은 오는 21일부터 본격 시작되는 탄핵심판이 2주 안에 끝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탄핵소추 혐의에 대해 유죄가 나오려면 상원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하지만, 상원은 과반 의석을 공화당이 가지고 있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부결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