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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수
범투본, 오늘 도심 집회 강행…경찰 "불법행위 처벌"
입력 | 2020-02-22 12:06 수정 | 2020-02-2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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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확산으로 서울시가 광화문 등 도심 일대 집회·시위를 금지한 가운데,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가 오늘 집회를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범투본′은 오늘 정오부터 서울 세종대로 교보빌딩 앞에서 집회를 열고, 청와대 사랑채 방면으로 행진을 예고했습니다.
범투본 집회를 강제로 해산시킬 수 없는 만큼 경찰은 현장에서 귀가를 권하는 공무원에게 시비를 걸거나 물리력을 행사하는 불법행위를 적극적으로 처벌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또 서울시로부터 사후 고발을 접수해 집회 주최자와 참가자들에 대한 사법처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