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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구 마스크 5부제 보완책 내놔…"시간 통일"

입력 | 2020-03-11 12:25   수정 | 2020-03-1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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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5부제 시행에 따른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서울 자치구들이 보완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는 서초구약사회와 협의해 관내 2백여 개 약국에서 매일 오전 9시부터 마스크를 판매할 수 있도록 구청이 보유한 마스크를 약국에 미리 배부하기로 했습니다.

양천구도 약사회와 협의해 오늘부터 관내 약국들의 공적 물량 마스크 판매 시간을 평일 오후 6시로 통일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