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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진
류현진 2승, 6이닝 1실점…김광현 첫 선발 쾌투
입력 | 2020-08-18 12:14 수정 | 2020-08-1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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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시즌 2승을 달성했습니다.
류현진은 오늘 볼티모어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회까지 볼넷 없이 삼진 3개를 잡고 1실점만 허용했습니다.
토론토는 7대2로 승리했고, 류현진은 평균자책점을 3.46으로 끌어내렸습니다.
앞서,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선수는 메이저리그 첫 선발 등판에서 승패 없이 경기를 마쳤습니다.
김광현은 시카고컵스와의 원정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해 3과 3분의 2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안타 3개와 볼넷 3개를 내주고 1실점했습니다.
57개의 공을 던진 김광현은 평균자책점을 9.00에서 3.86으로 낮췄으며, 세인트루이스는 3 대 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