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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추 장관 아들 주거지·사무실 어제 압수수색

입력 | 2020-09-22 12:05   수정 | 2020-09-2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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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 모 씨의 군 복무 시절 특혜 휴가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서 씨와 당시 군 관계자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어제 서 씨의 주거지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고, 지난 19일에는 서 씨의 군 복무시절 지원과장인 A대위와 추 장관의 전 보좌관 B씨의 주거지 등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 목적이나 대상 등 구체적인 수사상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