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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경 캐스터
[날씨] 추분, 일교차 계속…동해안 주 후반까지 비
입력 | 2020-09-22 12:16 수정 | 2020-09-2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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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추분인데요.
눈부신 가을 햇살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햇볕 아래에서는 다소 덥겠고요.
밤이 되면 금세 서늘해지겠습니다.
일교차가 계속해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12호 태풍 돌핀은 일본으로 향하겠습니다.
이 태풍이 일본 열도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겠지만 우리나라로는 강한 동풍을 불어넣겠습니다.
따라서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주 후반까지 비가 길게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내륙 하늘에는 가끔 구름만 지나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에서 좋음 단계로 공기가 깨끗하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 산간 지방은 흐리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이 25도, 광주 24도, 대구 23도로 예상 되고요.
당분간 내륙 지방은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