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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석
외교장관 남편, '여행 자제' 권고에도 출국
입력 | 2020-10-04 12:04 수정 | 2020-10-0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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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남편인 이일병 전 연세대 교수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정부의 세계 여행 자제 권고 상황에서 미국으로 출국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한 이일병 전 교수는 미국 뉴욕에서 요트를 구입해 카리브해까지 항해할 계획이라며 자신의 블로그에 준비 상황을 상세히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지난달 ′특별여행주의보′를 연장하면서 긴급하고 중요한 방문이 아니면 여행을 자제해달라고 전 국민에게 권고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