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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맞수다] "권력수사 막으려는 폭거" vs "검찰개혁에 대한 조직적 저항"

입력 | 2020-11-27 15:04   수정 | 2020-11-2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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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법치 문란′ 국조요구서 제출

국민의힘·국민의당 등 의원 110명 참여

이낙연 ″검찰 수사 뒤 윤석열 국정조사″…한발 물러서

이낙연, 야당의 국정조사 역공에 ″野, 정쟁으로 끌고 가″

주호영 ″윤석열 한정해도 좋다″

Q. ′직무정지′ 총장 출석 요구 정당한가?

박주민 ″수사 중인 사안…안 부르는 게 관례. 소명의 장 전락″

조해진 ″전례 있다. 감옥에 있는 사람도 부르는데…납득 안돼″

Q. 사찰인가?

박주민 ″판사 성향 수집…개인 아닌 기관에서 했다는 게 문제″

조해진 ″불법 아니다. 관행일 뿐…양승태 사법농단도 무리한 수사라 생각″

박주민 ″재판 이용할 거 아니면 수집 필요 없어…재판 영향 목적″

조해진 ″재판에 대비한 것일 뿐…재판 영향 목적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