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5시뉴스
곽동건
中서 첫 한국인 환자…산둥성 거주 일가족 3명
입력 | 2020-02-10 17:31 수정 | 2020-02-10 17:32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산둥성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 일가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어제 WHO와 중국 정부에서 이같은 통보를 받았다″며 ″이들은 지난달 3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인 여성의 가족으로, 현재 3명 모두 안정적인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