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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혁
식약처, 마스크 불법 거래·매점매석 업체 적발
입력 | 2020-02-10 17:36 수정 | 2020-02-1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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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틈타 보건용 마스크를 불법 거래하거나 사재기한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오늘, 14억 원어치 분량의 마스크 105만 개를 창고에 쌓아두고 불법거래한 인터넷 마스크 판매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업체는 창고에 39만 개의 재고가 있는데도 온라인 마켓에 ′품절′로 표시하는 등 매점매석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나 보건 당국에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