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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주택 매매 63만 건…통계 작성 이후 최대

입력 | 2020-07-22 17:02   수정 | 2020-07-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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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주택 매매 거래량이 통계 작성 이래 최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 상반기 주택 매매 거래량은 62만 8백여 건으로, 31만 4천 백여 건이었던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수준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에 유동성이 불어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장이 과열되면서 주택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