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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경
"미래통합당 의원 부동산 평균 21억‥국민 7배"
입력 | 2020-07-28 17:11 수정 | 2020-07-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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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미래통합당 의원들의 부동산 재산 평균이 국민 평균의 7배인 21억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미래통합당 의원 103명이 지난 총선 당시 신고한 재산 내역을 분석한 결과, 1인 평균 부동산 재산이 21억으로 조사됐다″며 ″이중 다주택자는 4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의원들이 보유한 주택의 60%는 수도권에 편중됐는데, 강남 4구에 주택을 보유한 의원 27명 중 22명은 지역구가 서울이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