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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운
프로야구 '어린이날' 개막…K리그 9일 '킥오프' 예정
입력 | 2020-04-21 20:44 수정 | 2020-04-2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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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화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다음달 5일, 어린이날 개막합니다.
K리그도 이르면 같은 주에 시작될 전망입니다.
◀ 영상 ▶
KBO는 다음 달 5일 무관중 경기로 정규시즌을 개막한다고 밝혔습니다.
팀 당 144경기를 모두 치르겠다는 계획이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리그를 중단하고 경기수를 줄일 예정입니다.
또 올스타전 취소와 함께 준플레이오프도 3전2선승제로 축소했고 관중 입장은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제한적 허용을 검토중입니다.
한편 프로축구 K리그도 이르면 다음 달 9일, 늦어도 16일에 무관중 개막을 추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