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손장훈

'3천억 원 투자' 첼시 '올시즌 기대하세요'

입력 | 2020-09-15 21:09   수정 | 2020-09-1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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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노리는 팀이죠.

첼시가 개막부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손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올 시즌 선수 영입에만 3천억원을 투자한 첼시.

700억의 사나이 베르너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조르지뉴가 선제골로 연결했습니다.

후반 9분 동점골을 얻어맞자 이번엔 유스 출신의 기대주 제임스가 벼락같은 슈팅으로 바로 균형을 깨뜨렸습니다.

브라이턴을 3-1로 격파한 첼시는 우승 도전에 기분 좋은 첫발을 내딛였습니다.

오클랜드의 홈런성 타구를 시애틀 수비가 펜스 위로 날아올라 낚아챕니다.

만루홈런을 막아낸 엄청난 호수비에 동료들은 환호했고, 자신도 포효했습니다.

반면 애틀랜타의 마카키스는 잡을 수 있었던 타구가 글러브를 맞고 홈런이 되면서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MBC뉴스 손장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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