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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수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슈퍼주니어, '신종 코로나' 예방 마스크 기부
입력 | 2020-01-30 06:59 수정 | 2020-01-3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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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는 가운데, 그룹 슈퍼주니어가 면역 취약층인 국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마스크 1만 개를 기부했습니다.
슈퍼주니어는 ″면역력이 약한 아동과 활동이 많은 청소년의 건강이 염려돼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달력을 판매해 거둔 수익금 8천2백여만 원을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만 18세가 되면 보육원을 퇴소해 자립해야 하는 보호 종료 아동의 학업과 자기계발 지원에 쓰일 예정입니다.
<투데이 연예톡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