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임명찬

"최근 8개월 中 우한서 입국한 신천지 신도 42명"

입력 | 2020-03-01 07:07   수정 | 2020-03-0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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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개월간 신천지 신도 42명이 중국 우한에서 국내로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법무부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신천지 신도 24만 4천여 명의 출입국 기록을 확인한 결과 국내신도 41명과 해외신도 1명 등 총 42명이 우한에서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다만 주민등록번호가 특정되지 않은 경우도 적지 않아 동명이인 등이 있을 경우 인원수가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