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수진

美 DNI 국장 지명자 "北 핵무기 보유 깊은 우려"

입력 | 2020-05-06 07:06   수정 | 2020-05-0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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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가정보국 국장 지명자인 존 랫클리프 하원의원은 ″북한 정권의 계속되는 핵무기 보유와 이를 발사할 수 있는 시스템 추구는 여전히 깊은 우려를 낳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랫클리프 지명자는 현지시간 5일 상원에서 열린 인준 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북한 정권이 보유한 무기들이 미국과 역내의 우리 동맹국들에 가하는 위협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 위협에 계속 집중해야 하고 정책 입안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확보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