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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풍선 모양 안에서 배우는 요가 강습 화제
입력 | 2020-06-23 06:50 수정 | 2020-06-2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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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세계 요가의 날을 맞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요가는 코로나19를 물리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는데요.
두 번째 키워드는 ″물방울 안 요가 수업″ 입니다.
3천여 명의 요가인들이 광장에 모였습니다.
요가인들은 저마다 매트를 깔고 요가 자세를 수행하는데요.
여기까지가 작년에 열린 ′유엔 세계 요가의 날′ 풍경입니다.
코로나19시대, 세계 요가의 날 풍경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투명 물방울 모양의 풍선 안에서 사회적 거리를 두며 요가를 수행 중인 모습인데요.
정말 감염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베네수엘라에서는 이렇게 멀찌감치 떨어져 요가를 수련하고 있다는데요.
다음에는 또 어떤 형태의 요가 수련 모습이 나올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