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뉴스투데이
김가영 캐스터
[날씨] 흐린 가을 하늘…영동·제주 비
입력 | 2020-09-11 06:20 수정 | 2020-09-11 06:28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흐린 하늘에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드는 아침입니다.
오늘은 어제와 달리, 종일 먹구름이 해를 가리면서, 서울이 27도선에 머물겠고요.
동쪽에서는 차고 습한 바람이 불어들면서, 동해가 22도에 머무는 등 서늘함까지 감돌겠습니다.
또, 강원 영동과 제주도에서는 차츰 비구름도 만들어지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 지방은 오늘 오후부터 일요일인 모레까지 길게 비가 이어지겠고요.
오늘밤부터는 차츰 동풍이 강해지면서, 주말 사이에는 비바람이 칠 것으로 보입니다.
시속 35km 이상의 바람이 불겠고요.
또, 비의 양도 30에서 80, 많게는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종일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내륙 곳곳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지겠고요.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또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춘천 25도, 서울 27도, 청주 27도선이 예상되고요.
남부 지방도 전주 26도, 대구 25도, 부산도 25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