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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기차표 없이 무임승차했다 쫓겨난 고양이
입력 | 2020-10-15 06:44 수정 | 2020-10-15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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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로 많이 키우는 고양이의 매력은 도도한 모습에 한번 끌리고, 능청스러운 행동에 또 한 번 끌린다는데요.
두번째 키워드는 ″내려! 싫어요, 야옹″입니다.
고양이 한 마리가 기차에 올라탔는데요.
얼마 지나지 않아, 승무원이 객실 맨 뒷좌석 아래에서 고양이를 발견합니다.
무임승차한 고양이!
결국 승무원에게 앞발이 잡혀, 질질 끌려 나오는데요.
고양이는 질질 끌려나가면서도 끝까지 뒷다리를 바닥에서 떼지 않습니다.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내리기 싫다는 행동을 표현한 고양이!
결국 거리로 다시 나앉게 됐는데요.
중국의 네이멍구자치구의 시부왕역 역무원들은 고양이를 기차역 밖 안전지대로 잘 옮겨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