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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재활병원 3명 확진…동두천서도 1명 감염

입력 | 2020-10-18 07:05   수정 | 2020-10-1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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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어제 (17일) 재활전문 병원 마스터플러스병원 환자 2명과 간병인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의정부시가 집계한 이 병원 확진자는 지난 6일 첫 발생 이후 63명으로 늘었으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서울에서 양성 판정받은 3명까지 포함해 관련 확진자를 66명으로 집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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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기 동두천시도 어제(17일) 생연동에 사는 A 씨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동두천 친구 모임′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이에따라 지난 9일 첫 발생 이후, 지금까지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28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