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재훈

文, 아세안+한중일 회담서 스가 총리와 첫 대면

입력 | 2020-11-14 07:16   수정 | 2020-11-1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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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열리는 아세안 플러스 한중일 정상 화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방역·보건·경제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지지와 협력도 당부할 예정입니다.

특히 지난 9월 취임한 스가 요시히데 총리가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어서, 비록 화상이기는 하지만 한일 정상이 처음으로 대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