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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
농장 3곳서 고병원성 AI 확진…24시간 이동 중지
입력 | 2020-12-24 07:19 수정 | 2020-12-2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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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세 곳의 농장이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AI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도 화성의 산란계 농장과 경기도 용인, 또 충북 음성 종오리 농장 등 가금농장 3곳의 가축이 고병원성 AI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확산세를 막기 위해 정부는 경기도와 충청도, 인접 지역인 세종시 전역에 24시간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발생 농장 반경 3킬로미터 이내에 있는 사육 가금류를 매몰 처분하고, 반경 10킬로미터 이내의 가금 농장은 30일 동안 이동을 제한하겠다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