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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연
美, 쿠데타 연루 미얀마 군 장성 2명 추가 제재
입력 | 2021-02-23 12:14 수정 | 2021-02-2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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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는 현지시간 22일 성명을 내고 ″미얀마 쿠데타에 책임이 있는 군부 관계자 2명에 대한 제재를 단행했다″면서, ″이 조치는 미얀마 치안 당국이 평화적 시위대를 사살한 것에 대응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의 자산동결, 자금거래와 입국금지 등의 제재를 받게 된 인사는 미얀마 군 장성인 모민툰과 마웅마웅초 두 명입니다.
미국 재무부는 지난 11일 미얀마의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과 소에 윈 부사령관을 포함해 10명에 대한 제재를 단행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