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양소연

법무부, '부동산 투기 사범' 엄정 대응 지시

입력 | 2021-03-05 12:14   수정 | 2021-03-05 12:15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전현직 임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법무부가 ′부동산 투기 사범′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라고 검찰에 지시했습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오늘 대검찰청에 각 검찰청마다 부동산 투기 전담 검사를 지정하고, 경찰이 영장을 신청하면 신속하게 검토하는 등 엄청하게 처리해 죄질에 맞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