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조국현

녹색미래 정상회의 이틀째…'서울선언문' 예정

입력 | 2021-05-31 12:12   수정 | 2021-05-3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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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오늘 이틀째 회의를 이어갑니다.

오늘 오후 10시부터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정상회의에는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등 13명의 정상급 인사가 화상으로 참석해 녹색회복,탄소중립 등 3개 주제를 놓고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는 코로나·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 연대의 필요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파리협정 이행 노력 등을 담은 ′서울선언문′ 채택을 끝으로 오늘 폐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