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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찬
"소상공인 지원금 2주간 70% 이상 지급 총력"
입력 | 2021-08-17 12:12 수정 | 2021-08-1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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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앞으로 2주간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의 70% 이상이 집행되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1차 신속지급 대상 약 130만명을 대상으로 집행을 시작한 첫날인 오늘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었습니다.
홍 부총리는 또 ″소상공인 세정 지원과 사회보험료·공과금 유예 등 기존 대책 연장을 이달 중 발표할 것″ 이라면서 ″대출 보증 만기연장과 상환유예 여부와 관련해서도 금융권과 협의를 거쳐 9월 중 결과를 내놓을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