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정동훈

日 자민당 새 총재 선호도 조사서 고노 선두

입력 | 2021-09-19 12:05   수정 | 2021-09-19 12:05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를 앞두고 고노 다로 행정개혁상이 자민당원과 일반 유권자 대상 선호도 조사에서 모두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도 통신이 후보 등록일인 지난 17일부터 이틀 동안 당원과 당 후원 정치 단체 회원 등 1천 28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 조사를 한 결과 48.6%가 새 총재에 적합한 인물로 고노를 꼽았습니다.

자민당 신임 총재는 다음달 4일 소집되는 임시국회에서 총리로 선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