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엄지인

文 "스마트 강군‥누리호 계기 우주산업 육성"

입력 | 2021-10-20 12:11   수정 | 2021-10-20 12:15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강한 국방력의 목표는 언제나 평화″ 라며 ″한국은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스마트 강군을 지향해 세계와 함께 평화를 만들어 갈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서울공항에서 열린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석해 ″국방을 뛰어넘는 국가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방위산업을 발전시키고 세계와 협력하겠다″ 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내일로 예정된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 발사를 계기로 ″고체발사체 기술의 민간 이전을 비롯해 민간 우주산업 육성에 집중하겠다″ 며 ″다양한 유·무인 항공기 엔진의 독자개발로 ′항공 분야 세계 7대 강국′의 역량도 구축하겠다″ 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