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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한
'코로나19' 홍성교도소서 12명 추가 확진
입력 | 2021-12-15 12:20 수정 | 2021-12-1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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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오늘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홍성교도소의 수용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한 결과 수용자 1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1일 신입 수용자 1명이 최초 확진된 홍성교도소에선 지금까지 직원 3명과 수용자 39명 등 모두 4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신규 확진자 12명 중 앞서 비접촉자로 분류돼 신축 대구교도소로 이송됐던 수용자 1명은 오늘 중 다시 홍성교도소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법무부는 내일까지 전국 교정기관 직원과 수용자 7만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마무리하고, 20일부터 5일간 직원에 대한 2차 전수검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