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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토리] "여행하려면 남성 허락 받아라"
입력 | 2021-02-17 15:02 수정 | 2021-02-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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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style=″font-family:none;″>▶ ″여행하려면 남성 허락 받아라″</b>
여성이 여행을 하려면 남성 보호자의 허락을 받아야만 하는 나라가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하마스 법원의 판결인데요.
가뜩이나 이스라엘과 이집트에 의해 국경이 봉쇄된 상황에서 한층 이동의 자유를 제한시키다니, 올해 말 선거를 앞두고 보수 기반의 지지를 굳히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인권 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는데, 세계 곳곳에서도 비난이 일자 수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 style=″font-family:none;″>▶ ′이한치한′… 한파에 얼음물 ′풍덩′</b>
다들 감기라도 걸리면 어쩌려고 이럴까요.
수영복만 입고 눈밭에 서서 하나 둘 하나 둘~
이것도 모자라 얼음물 속에서 북극곰처럼 수영을 즐기기까지 합니다.
네덜란드 사람들이 겨울철 건강을 위해 특별 관리를 하는 중입니다.
일부러 강추위에 몸을 노출 시킨 상태로 호흡과 명상을 하면 몸의 면역력이 자연스럽게 올라간다는 건데요.
진짜일까요?
일단 이한치한의 정신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긴 하네요.
<b style=″font-family:none;″>▶ 칠레 물고기 수 천마리 ′떼죽음′</b>
반짝반짝~
햇빛에 잔물결이 비치는 건 줄 알았더니, 은색 비늘을 가진 물고기들의 사체입니다.
칠레 비오비오 주에 있는 강인데요.
하루아침에 죽은 물고기 수천 마리가 떠올라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인근 주민들이 물고기가 부패하면서 나오는 지독한 악취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물의 온도나 수질의 급작스러운 변화가 원인인 것 같다는군요.
<b style=″font-family:none;″>▶ 영국 ′쥐잡이 수석′, 취임 10주년</b>
위풍당당한 고양이 한 마리.
취임 10주년에 빛나는 영국 총리관저 최고의 ′쥐잡이 수석′ 래리입니다.
2011년 처음 총리 관저에 들어온 후 전·현직 총리 3명과 함께했는데요.
내각 최고 쥐잡이 책임자!
영국 모든 정당의 대표보다 더 오래됨!
앞으로도 오래오래 관저에 머물며 활약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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