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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토리] 멕시코, 코로나 속 '어린이날' 행사

입력 | 2021-05-04 14:26   수정 | 2021-05-0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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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코로나 속 ′어린이날′ 행사

싸움이라도 난 걸까요?

사실은 멕시코의 레슬링 선수들이 어린이날 행사를 연 겁니다.

선물을 나눠주고 모금 운동도 펼치면서 코로나19 사태로 전처럼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모처럼 웃음을 선사했다네요.

▶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유포 일당 검거

독일 경찰이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 성 착취물 공유 사이트를 폐쇄하고 운영진을 체포했습니다.

2019년부터 주로 남자아이에 대한 성폭행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는데 회원 수가 무려 40만 명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 벨기에, ′불법 총기′ 강철로 재활용

커다란 트럭이 싣고 온 짐을 내리는데, 전부 총입니다.

벨기에 정부가 수거한 불법 무기들인데요.

용광로에서 녹여 다시 강철로 바꿀 예정입니다.

금전적 보상을 바라고 총기를 자진 반납하는 국민도 많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