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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맞수다] '바지'와 '○○문' 논란, 그리고 고발당한 윤석열 부인, 김건희

입력 | 2021-07-06 15:02   수정 | 2021-07-0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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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 송영길 대표 강성 친문 겨냥 발언 논란
- 박성준 ″정권 재창출을 위한 절실함에서 나온 발언…경선 국면에서 나올 수 있는 목소리″
- 박수영 ″송영길 대표가 다른 후보로는 윤석열 전 총장에게 이기기 어렵다 판단한 듯…이재명 지사로 결정했다 생각″
- 박성준 ″2017년 대선 과정에서 문재인-이재명 지지자들의 선명성 주장, 앙금은 남았지만 당시 목소리가 지금까지 유지되지는 않아″
- 박수영 ″변화와 혁신에 대한 비전을 언급해야 하는데, 대통령 위해 뭉쳐야 한다는 표현은 적절치 않아″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 구속, 대선 국면 영향은?
- 박수영 ″윤석열 장모, 무죄 판결이었으면 더 시끄러웠을 것…본인 문제가 아닌 장모의 문제로 추후 국민의힘 입당할 것″
- 박성준 ″윤 전 총장이 검사 시절 보호막이 되준 것 아니냐가 사안의 본질…공정과 상식에 맞지 않아″
- 박수영 ″윤 전 총장이 검사 시절 영향 행사했는지 여부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현재 의혹 확인은 어려워″
- 박성준 ″검사 사위가 없어도 부실 수사 했을지…윤 전 총장이 몰랐는지 여부 계속 문제제기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