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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맞수다] 대선 후보 배우자·가족 검증…어느 시기, 어디까지 해야 하나?

입력 | 2021-07-12 15:03   수정 | 2021-07-1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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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예비 경선…대선 후보 6명 압축

추미애·이재명·정세균·이낙연·박용진·김두관 등 6명

′예비 경선′, 순위·득표율 비공개…″최문순 탈락 ′의외′″

與 예비 경선 이어 본 경선도 ′이재명 대 反이재명′ 구도

윤석열 가족 검증 놓고 與 후보들 충돌

이재명 ″윤석열 본인 검증에 집중해야″

″가족 전체가 평가 대상 돼야…후보 본인만 검증 ′국민 눈높이′ 안 맞아″

″검증 논란, 지지율 결정적 변수 안 돼…국민이 무엇을 원하는가에 집중″

″결혼 전후의 문제 아니라 후보의 삶 전체가 검증 대상″

″학위 논문 논란, 조국 딸 표창장 문제와 유사한 상황″

″조국 딸과 같은 잣대 안 돼…′선의의 피해자′ 없었다″

윤석열, 전직 대통령 수사에 대해 ′유감′ 표명

″검사가 미안한 마음 대신 보람 느껴야 하는 거 아니냐?″

″자연인으로서 미안한 마음 가진 것″

′여가부·통일부 폐지론′, 대선 쟁점으로 확대

″여가부·통일부 폐지론′, 잘못된 주장″

″현재와 같은 여가부·통일부라면 폐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