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5시뉴스
정동훈
실내체육시설·학원 등 집합금지 완화 검토
입력 | 2021-01-05 17:05 수정 | 2021-01-05 17:05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정부가 실내체육시설과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완화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최근 다중이용시설보다는 개인 접촉에 의한 감염이 두드러지고 있고, 다음 주 일요일까지 거리두기 성과가 어느 정도 나타나면 집합금지 조치 부분적 완화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다중이용시설 집단감염은 전체 확진자의 47% 정도를 차지했지만, 12월 말에는 30% 이내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