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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외교부 "독도는 명백한 우리 영토"…日 공사 초치
입력 | 2021-02-22 17:05 수정 | 2021-02-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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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오늘 독도가 자국 영토라는 주장을 펼치는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진행한 것과 관련해, 외교부가 일본 측에 공식 항의했습니다.
김정한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은 오늘 오후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외교부 청사로 불러 항의 뜻을 전했습니다.
외교부는 또 대변인 성명을 통해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이고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겸허한 자세로 역사를 직시해야 할 것″이라며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즉각 폐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