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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신규 확진 634명…'부스터 샷' 등 고려
입력 | 2021-06-25 16:55 수정 | 2021-06-2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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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어제보다 634명 늘었으며 감염 경로는 지역 발생 602명, 해외 유입 32명으로, 지역 확진자의 78%는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진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국내에서도 190명이 확인된 가운데 정부는 백신을 추가로 맞는 ′부스터 샷′과 교차 접종 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또 델타 변이의 확산을 막는 최상의 대책은 백신 접종이라며, 1차 접종자는 정해진 시기에 2차 접종까지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전 국민의 29.6%,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8.8%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