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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한국인 첫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

입력 | 2021-07-23 16:56   수정 | 2021-07-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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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한국인 최초로 ′자동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습니다.

′자동차 명예의 전당′은 정 명예회장이 현대차 그룹을 성공 반열에 올렸고, 기아차를 성공적으로 회생시키는 등 자동차산업의 전설적인 인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고 평가했습니다.

1939년 설립된 ′자동차 명예의 전당′은 세계 자동차 업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역대 주요 수상자로는 포드 창립자 헨리 포드, 벤츠 창립자 칼 벤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