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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
"사모펀드 전수조사…대규모 피해 가능성 없어"
입력 | 2021-09-06 16:59 수정 | 2021-09-0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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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지난달부터 전체 사모펀드 9천여 개를 대상으로 자산 명세 일치 여부와 펀드 투자 재산의 실제 보유 여부 등을 조사한 결과 투자자 피해를 끼칠 만한 중대한 위법 행위 등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심층 점검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된 652건에 대해서는 현장검사 등을 진행해 제재 절차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금감원은 233개 전문 사모 운용사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이면서 37곳에 대해 현장검사를 한 결과 대표이사 등이 펀드로 사적 이익을 얻거나 계열사를 이용해 공모주 배정 확대를 노린 운용사들이 적발돼 제재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