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뉴스최혁재

방통위 "수어방송 의무화 비율 7%로 상향"

입력 | 2021-10-12 17:00   수정 | 2021-10-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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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을 위한 수어방송의 의무화 비율이 현행 5%에서 7%로 높아집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미디어 소외계층을 위한 ′미디어 포용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또 지난해 기준 32.3%인 장애인용 TV 보급률을 2025년까지 50%로 높인다는 목표를 세우고, 장애인의 선택권을 확대하도록 보급 방식을 개선키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