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손장훈

'손흥민 64분' 토트넘, 유로파 16강 1차전 승리

입력 | 2021-03-12 09:40   수정 | 2021-03-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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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 선발 출전해 64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홈경기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온 손흥민은 수비 뒷공간 침투로 꾸준히 상대를 위협했지만 슈팅 기회를 잡지 못했고, 후반 19분 교체됐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25분과 후반 25분 연속골을 터뜨린 케인의 활약 속에 자그레브에 2대0으로 승리해 5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