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재선…2024년까지 연임

입력 | 2021-01-18 21:09   수정 | 2021-01-1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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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온라인 투표로 치러진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이기흥 현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 리포트 ▶

이기흥 후보는 오늘 선거에서 전체 유효 투표 1,974표 가운데 915표를 얻어 46.4%의 득표율로
제41대 대한체육회장에 당선됐습니다.

강신욱 후보가 507표로 2위, 이종걸, 유준상 후보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연임에 성공한 이기흥 당선인은 다음 달 19일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새로운 4년 임기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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