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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훈
'2이닝 1실점' 류현진…"잘 준비돼고 있어요"
입력 | 2021-03-06 20:35 수정 | 2021-03-0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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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올 시즌 시범 경기 첫 선발 등판을 2이닝 1실점으로 무난히 마쳤습니다.
◀ 리포트 ▶
시범 경기 첫 등판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마운드에 오르는 류현진 선수.
1회 첫 타자는 삼구 삼진!
나머지 두 타자도 포수 파울 플라이, 그리고 3루 땅볼로 가볍게 처리합니다.
공 9개로 세 타자를 돌려 세우네요.
그런데 2회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홈런으로 1점을 내줬고요.
제구가 살짝 흔들리면서 볼넷까지 1개 허용했습니다.
그래도 더이상의 실점 없이 목표했던 2이닝을 무난히 마쳤는데요.
류현진은 모든 구종을 다 던져봤다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류현진/토론토]
″너무 지금 잘 준비되고 있는 것같아요. 오늘 30개 던졌는데 홈런 맞은 거 한 개 빼고는 괜찮았던 것같아요. 계속해서 갯수 올리면서 하면은 충분히 잘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영상편집: 노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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