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김정원

유럽 5국 '북 미사일' 논의 안보리 회의 요구

입력 | 2021-03-27 20:33   수정 | 2021-03-2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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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프랑스 등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유럽 5개 이사국들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오는 30일에 열 것을 요구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국제 사회의 잇단 비판에 북한은 반발해 리병철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은 ″미사일 발사는 주권국가의 자위권에 속한다″며 ″유엔결의 위반을 언급한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은 도발″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