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손장훈

[톱플레이] '임대왕 변신' 린가드…'손흥민 골이랑 비슷해?'

입력 | 2021-04-06 21:07   수정 | 2021-04-0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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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소속팀만 바뀌었는데 이렇게 달라질까요?

올 시즌 최고의 임대왕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주인공은 바로 린가드입니다.

중앙선 조금 밑에서 공을 잡더니 갑자기 속도를 올립니다.

그리곤 엄청난 스피드로 수비를 모두 따돌리고 왼발로 가볍게 마무리~

[현지 중계진]
″제시 린가드의 정말 멋진 골입니다!″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두번째 골의 시작점이 된 감각적인 패스에 수비 5명을 한번에 무너뜨린 세번째 골 어시스트까지.

맨유에서 웨스트햄으로 임대된 이후 8경기만에 6골에 도움 3개!!!

맨유에서 투명인간 취급받던 그 선수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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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보스턴으로 갑니다.

타격 연습 중인 보스턴의 바스케스.

그런데 어이쿠! 이게 무슨 일인가요?

갑자기 불어닥친 강풍에 모래투성이 덮개를 뒤집어 쓰고 맙니다.

워낙 순식간이라 피할 겨를도 없었는데요.

동료들한테 큰 웃음 한 번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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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NBA입니다.

한 점 뒤진 토론토의 마지막 공격 그대로 슛! 들어갔어요.

역전 버저비터 석점슛.

살짝 푸싱 파울 같기도 한데, 어쨌든 슛은 정확했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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