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올림픽 득점포' 장착 완료 '내일도 커피 타임!'

입력 | 2021-06-11 20:37   수정 | 2021-06-1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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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내일 가나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있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물오른 골감각으로 톱플레이 시작합니다.

◀ 리포트 ▶

이틀 전 광운대와의 연습 경기입니다.

이강인의 코너킥!

골대 맞고 나온 걸 주장 이상민이 가볍게 밀어 넣습니다.

이후 쉴 새 없이 상대를 몰아치며 골 퍼레이드를 이어간 올림픽대표팀.

이승우의 파넨카킥까지 더해 8대0 대승을 거둡니다.

김동현의 시즌 첫 골을 도운 이강인은 당당하게 커피를 사달라고 하네요!

내일도 커피 타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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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흔한 메이저리그 팬의 호수비입니다.

신시내티의 보토가 부상 복귀 후 첫 홈런을 날리는데요.

이 공을 관중석에 앉아있던 어린이 팬이 몸을 날려 잡아냈어요!

몸을 아끼지 않는 뜻밖의 허슬플레이에 엄마는 물론 함께 홈런볼 쟁탈전을 벌였던 어른들까지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래도 다음부턴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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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진짜 메이저리거의 플레이입니다.

LA 다저스의 무키 베츠.

1회 선두 타자로 나와 홈런을 때려냅니다.

그리고 빠른 발과 강한 어깨로 수비에서도 명장면을 만들어냅니다.

외야 뜬공을 잡자마자 한 바퀴 빙글 돌아서 홈으로 총알 송구!

아웃이에요!

외야 송구를 이렇게 할 수도 있다니.

역시 메이저리그 최고의 외야수답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관순)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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